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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원왕 [平原王, AD. 557~590] 고구려 제25대 국왕(AD. 559~590)

[*수호천사*] 2025. 6. 17.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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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원왕 [平原王, AD. 557~590] 고구려 제25대 국왕(AD. 559~590)

 

【개인 정보】

  • 이름 : 양성(陽成), 탕(湯)
  • 별호 : 평강상호왕(平崗上好王), 평강왕(平崗王), 평국왕(平國王)
  • 출생 : 기원후 557년 4월 이전
  • 사망 : 기원후 590년 10월(음력)
  • 재위 : 기원후 559년 3월 ~ 기원후 590년 10월(음력)
  • 전임 : 양원왕
  • 후임 : 영양왕

 

【가계 정보】

  • 아버지 : 양원왕(陽原王) – 제24대 국왕
  • 어머니 : 미상
  • 부인 : 미상
  • 장남 : 영양왕(嬰陽王) – 제26대 국왕
  • 장녀 : 평강공주(平岡公主) – 온달(溫達)의 부인
  • 부인 : 미상
  • 차남 : 영류왕(榮留王) – 제27대 국왕
  • 3남 : 대양(大陽) – 대양왕(大陽王). 제28대 국왕 보장왕의 아버지

 

【평원왕 연보】

 

【기원후 557년】 태자로 책봉되다

  • 태자로 책봉되었다.

 

【기원후 559년】 왕으로 즉위하다

  • 왕으로 즉위하였다. 중국의 진, 수, 북제, 후주를 위시해 제국과 친교하였다. 대외관계 성공에는 평원왕대 왕권이 상대적으로 강화되었기에 기능하였다. 이는 양원왕대 외척을 제거하고 반란을 진압하는 등 왕권을 다져놓은 기반이 있었기 때문이다. 평원왕은 담력과 무사적 기질을 갖춘 군주였다. 이러한 역량을 바탕으로 고구려는 안팎의 위기에 흔들리지 않고 대처해 나갈 수 있었고, 대내적으로는 정국의 안정화를 이끌고 대외적으로는 6세기 후반 동아시아 국제정세의 급격한 변화 속에서 다방면의 대응책을 모색했던 군주로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기원후 565년】 왕자 원을 태자로 삼다

  • 왕자 원(元)을 태자로 삼았다.

 

【기원후 570년】 왜와 교류하다

  • 평원왕은 왜(일본)에 사신을 보내어 왜(일본)와 화친을 맺었다.

 

【기원후 586년】 평양성 천도하다, 온달의 활약

  • 장안성(평양성)으로 천도하였다. 평원왕의 재위는 수가 대륙을 통일하고 점차 고구려를 압박하던 시기이자 나제동맹이 깨어져서 삼국이 대립하던 시기이며, 온달 장군과 평강공주 설화의 바탕된 시기이기도 하다.
  • 평원왕 재위 때, 북주의 무제가 고구려를 침략했으나 온달의 공으로 북주군을 물리쳤다.

 

【기원후 589년】 중국 대륙의 수를 경계하다

  • 중국 대륙에서 수가 남조의 진나라를 멸망시켜 중국 대륙을 통일하자 평원왕은 수가 고구려를 공격하리라고 우려하여 군사력을 강화했다.

 

【기원후 590년】 사망하다

  • 재위 32년인 590년에 죽었다.

 

【동시대 주변 국가】

  • 백제 : 위덕왕(554~598년)
  • 신라 : 진흥왕(540~576년), 진지왕(576~579년), 진평왕(579~632년)
  • 왜 : 긴메이(539~571년), 비다쓰(572~585년), 요메이(585~587년), 스슌(587~592년)
  • 진 : 진 세조 문제(559~566년), 진 폐제 임해왕(566~568년), 진 고종 효선제(569~582년), 진 후주(582~589년)
  • 북제 : 북제 폐제(559~560년), 북제 숙종 효소제(560~561년), 북제 세조 무성제(561~565년), 북제 후주(565~576년), 북제 유주(577년)
  • 북주 : 북주 세종 명제(557~560년), 북주 고조 무제(560~578년), 북주 고종 선제(578~579년), 북주 정제(579~581년)
  • 수 : 수 고조~양제(581년~60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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