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왕 대언의 [僖王 大言義, ?~817] 발해의 제8대 국왕(812~817)

희왕 대언의 [僖王 大言義, ?~817] 발해의 제8대 국왕(812~817)

 

【개인 정보】

• 이름 : 대언의(大言義)
• 연호 : 주작(朱雀)
• 출생 : 미상
• 사망 : 기원후 801년
• 재위 : 기원후 812년 ~ 기원후 817년
• 전임 : 정왕 대원유(定王 大元瑜, ?~812) 발해의 제7대 국왕(809~812)
• 후임 : 간왕 대명충(簡王 大明忠, ?~818) 발해의 제9대 왕(817~818)

 

【가계 정보】

• [부친] 강왕 대숭린(康王 大嵩璘, ?~809) 발해의 제6대 왕(794~809)
• [형] 정왕 대원유(定王 大元瑜, ?~812) 발해의 제7대 국왕(809~812)
  조카 : 대연진(大延眞)
• [본인] 희왕 대언의(僖王 大言義, ?~817) 발해의 제8대 국왕(812~817)
  아들 : 대연준(大延俊)
• [동생] 간왕 대명충(簡王 大明忠, ?~818) 발해의 제9대 왕(817~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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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왕 대언의 연보】

 

【기원후 812년】

• 강왕의 아들이며 정왕의 동생이다. 정왕이 병으로 죽자, 아우인 대언의가 나랏일을 맡았다.

 

【기원후 813년】

• 구당서 199권에 구당서 199권에 의하면 813년 1월 그의 동생 언의(言義)를 권지국무에 봉하고 나중에 은청광록대부 검교비서감, 도독, 발해국왕에 봉했다 한다. 그리고 당나라에서는 내시 이중민(李重旻)을 발해로 파견했다 한다.
• 재위 동안 당나라에 자주 사절단을 보냈다. 그리고 불교가 융성했다.
• 813년에는 고예진(高禮進)등 37명을 당에 보내, 발해의 금은의 불상 각 1체를 선물했다. 황실이 불교에 귀의했다는 방증이며, 발해 유적에서는 대량의 동불(銅佛)ㆍ전불(塼佛)이 출토되었다. 또 일본에도 사절단을 보내서 문화 교류도 활발히 행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