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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루왕 [蓋婁王, AD. ?~166] 백제의 제4대 국왕(AD. 128~166)

[*수호천사*] 2025. 6. 25.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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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루왕 [蓋婁王, AD. ?~166] 백제의 제4대 국왕(AD. 128~166)


【개인 정보】

  • 이름 : 부여개루(扶餘蓋婁)
  • 출생 : 미상
    사망 : 기원후 166년
    재위 : 기원후 128년 11월 ~ 기원후 166년
  • 전임 : 기루왕
    후임 : 다루왕

【가계 정보】

  • 부친 : 기루(己婁, ?~128) – 백제의 제3대 국왕(77~128)
    왕비 : 미상
    후궁 : 미상
  • 국왕 : 개루(蓋婁, ?~166) – 백제의 제4대 국왕(128~166)
    왕비 : 미상
  • 아들 : 초고(肖古, ?~214) – 백제의 제5대 국왕(166~214)
    아들 : 고이(古尒, ?~286) – 백제의 제8대 국왕(234~286)
    아들 : 우수(優壽)
    동생 : 질(質)

 

개루왕은 기루왕의 서자라는 설이 있다.

고이왕은 형으로 알려진 초고왕과의 나이 차이 때문에 개루왕의 둘째 아들인지에 대해 논란이 있다.


【개루왕 연보】

 

【기원후 128년】

  • 11월에 즉위하였다.

 

【기원후 132년】

  • 봄 2월에 북한산성(北漢山城)을 쌓았다.

 

【기원후 165년】

  • 당시 신라의 아찬 길선이 반란을 일으켜 백제로 망명했는데, 개루왕은 길선을 정성껏 대접하며 망명을 허가하였다. 이에 대해 김부식의 《삼국사기》는 “개루왕이 나라를 배신할 지도 모르는 길선을 데리고 왔으니 왕이 매우 어리석다.” 고 비난하였다. 길선이 망명한 것에 대해, 신라 중앙정부에서는 백제 정복을 주장하는 세력이 많아졌고, 마침내 신라는 백제의 국경을 침공하였다. 백제는 전투에서 패배하며 큰 피해를 입었다.

 

【기원후 166년】

  • 개루왕이 사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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