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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베리우스 [Tiberius, BC. 42 ~ AD. 37] 로마 제국 제2대 황제(AD. 14~37)

by [*수호천사*] 2025. 6.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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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베리우스 [Tiberius, BC. 42 ~ AD. 37] 로마 제국 제2대 황제(AD. 14~37)

 

티베리우스
티베리우스 [출처 : 위키백과]

 

【개인 정보】

  • [이름] 티베리우스 율리우스 카이사르 아우구스투스(Tiberius Julius Caesar Augustus)
  • [출생] 기원전 42년 11월 16일
  • [사망] 기원전 37년 3월 16일 (77세)
  • [재위] 기원후 14년 9월 17일 ~ 37년 3월 16일
  • [전임] 아우구스투스(Augustus) : 초대 황제(BC.27~AD.14)
  • [후임] 칼리굴라(Caligula) : 제3대 황제(AD.37~41)

 

【가족 관계】

  • [부모]
    티베리우스 클라우디우스 네로(Tiberius Claudius Nero) : 티베리우스의 친아버지(BC. c.82~33)
    리비아 드루실라(Livia Drusilla, BC. 59 ~ AD. 29) : 티베리우스 클라우디우스 네로의 아내(BC. 43-39), 이혼 후 아우구스투스의 아내(BC. 38 ~ AD. 14)
    아우구스투스(Augustus) : 기원후 4년에 아우구스투스의 양자가 되었다.
  • [동생] 네로 클라우디우스 드루수스 게르마니쿠스(Nero Claudius Drusus Germanicus, BC. 38~9) : 아우구스투스의 양자
  • [아내] 윕사니아 아그리피나(Vipsania Agrippina, ? ~ AD. 20) : 마르쿠스 윕사니우스 아그리파의 딸 [첫 번째 결혼 : 기원전 16년부터 기원전 11년까지]
    [아들] 드루수스 율리우스 카이사르 (Drusus Julius Caesar, BC. 14 ~ AD. 23)
  • [아내] 율리아(Julia the Elder, BC. 39 ~ AD. 14) : 아우구스투스의 유일한 딸 [두 번째 결혼 : 기원전 11년부터 기원전 2년까지]
    [아들] 티베릴루스(Tiberillus) : 유아기에 사망
    [아들] 게르마니쿠스 율리우스 카이사르(Germanicus Julius Caesar, BC 15 ~ AD. 19) : AD 4년에 티베리우스의 양자가 됨

【티베리우스 연보】

 

【기원전 42년】 출생하다

  • 11월 16일, 로마(Rome)에서 귀족 가문 출신의 티베리우스 클라우디우스 네로(Tiberius Claudius Nero)와 리비아 드루실라(Livia Drusilla) 사이에서 출생하였다.

【기원전 38년】 아우구스투스의 양자가 되다

  • 어머니 리비아가 당시 로마 공화정의 실권자였던 옥타비아누스(Octavian, 후일 아우구스투스 Augustus)와 결혼하였다. 이로 인해 티베리우스는 티베리우스는 아우구스투스의 양자가 되었다.
  • 어린 시절부터 정치, 군사 분야에서 교육을 받았다.

【기원전 20년】 군사 원정 경력 / 파르티아와의 외교 성과

  • 그는 여러 차례 군사 원정에 참여하며 경력을 쌓았다.
  • 기원전 20년경, 파르티아와의 외교에서 큰 성과를 올렸다.

【기원전 16년】 아그리피나와 결혼하다

  • 윕사니아 아그리피나(Vipsania Agrippina)와 결혼하였다.

【기원전 11년】 율리아와 재혼하다

  • 첫 번째 아내와 이혼하고 아우구스투스의 외동딸 율리아(Julia the Elder)와 결혼하며 정치적 지위를 강화하였다.

【기원전 6년】 로도스로 은둔 생활을 하다

  • 권력 투쟁과 개인적 갈등으로 정치적 중심에서 물러나 자진하여 로도스(Rhodes)로 은둔 생활을 하였다. 이때부터 아내 율리아(Julia the Elder)와 별거하였다.

【기원전 2년】 율리아와 이혼하다

  • 율리아(Julia the Elder)와 이혼하였다.

【기원후 2년】 아우구스투스의 후계자 후보가 되다

  • 아우구스투스의 두 손자가 차례로 사망하자 다시 불려와 후계자 후보가 되었다.

【기원후 4년】 후계자가 되다 / 게르마니쿠스를 양자로 입적하다

  • 공식적으로 아우구스투스의 양자가 되어 후계자 자리를 확정하였다. 이후 게르마니아와 다뉴브 방면에서 여러 군사 작전을 성공적으로 수행하며 명성을 쌓았다.
  • 게르마니쿠스 율리우스 카이사르(Germanicus Julius Caesar)를 양자로 입적하였다.

【기원후 13년】 아우구스투스와 공동 통치자

  • 아우구스투스와 함께 공동 통치자로 선언되었다.

【기원후 14년】 제2대 로마 황제로 즉위하다

  • 아우구스투스 사망 후 군과 원로원의 지지를 받으며 제2대 로마 황제로 즉위하였다.
  • 통치 초기에는 검소하고 신중한 통치로 평판을 얻었다. 그러나 시간이 흐르며 점점 독단적으로 변화되었다.

【기원후 23년】 아들 드루수스의 사망

  • 아들 드루수스(Drusus)의 사망 이후 정치적 회의감과 불신이 깊어졌다.

【기원후 26년】 카프리섬으로 은둔하다

  • 정무에서 사실상 손을 떼고 카프리섬(Capri)으로 은둔하였고, 권력은 친위부대 지휘관 세야누스(Sejanus)에게 넘어갔다.

【기원후 31년】 세야누스를 숙청하다

  • 세야누스가 권력을 남용하고 반역 음모를 꾸민 것이 발각되자, 티베리우스는 그를 숙청하였다. 이후 의심과 숙청이 잦아졌다.

【기원후 37년】 사망하다

  • 3월 16일, 78세 나이로 사망하였다. 그의 사인에 대해선 자연사 혹은 암살 등의 설이 있다. 그의 후계자는 양자 가이우스 칼리굴라(Caligula)로 이어졌다.
  • 티베리우스는 후대 사가들(수에토니우스, 타키투스 등)에 의해 냉혹하고 암울한 통치자로 묘사되지만, 국방과 재정 측면에서는 안정적인 성과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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