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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림이사금 [基臨尼師今, AD. ?~310] 신라의 제15대 국왕(AD. 298~310)

by [*수호천사*] 2025. 6.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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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림이사금 [基臨尼師今, AD. ?~310] 신라의 제15대 국왕(AD. 298~310)


【개인 정보】

  • 이름 : 석기림(昔基臨)
    이칭 : 기립(基立)
  • 출생 : 미상
    사망 : 기원후 310년 6월
    재위 : 기원후 298년 12월 ~ 기원후 310년 6월
  • 전임 : 유례이사금(儒禮泥師今)
    후임 : 흘해이사금(訖解泥師今)

【가계 정보】

  • 할아버지 또는 증조부 : 11대왕 조분이사금
  • 아버지 : 이찬 석걸숙(昔乞淑) – 다른 이름은 탈대(脫大)

【기림이사금 연보】

 

【기원후 298년】 왕위에 오르다

  • 기림이사금(基臨尼師今)[기립(基立)이라고도 한다.]이 왕위에 올랐다. 조분이사금(助賁尼師今)의 손자로 아버지는 이찬 걸숙(乞淑)이다.[또는 걸숙은 조분왕의 손자라고도 한다.] 성품이 너그럽고 후덕하였으므로 사람들이 모두 그를 칭송하였다.

【기원후 299년】 장흔을 이찬으로 삼다 / 시조묘에 제사지내다

  • 2년(기원후 299) 봄 정월, 장흔(長昕)을 이찬으로 삼고 겸하여 중앙과 지방의 병마의 일을 맡겼다.
  • 2월, 시조묘에 제사 지냈다.

【기원후 300년】 왜국과 사신을 교환하다 / 낙랑과 대방이 항복하다

  • 3년(기원후 300) 봄 정월, 왜국과 사신을 교환하였다.
  • 2월, 비열홀(比列忽)을 두루 돌아보며 나이 많은 사람과 가난한 사람들을 몸소 위문하고 어려운 정도에 따라 곡식을 차등을 주어 나누어 주었다.
  • 3월, 우두주(牛頭州)에 이르러 태백산에 망제(望祭)를 지냈다.
  • 낙랑(樂浪)과 대방(帶方) 두 나라가 항복하였다.

【기원후 302년】 가뭄이 들다

  • 5년(기원후 302), 봄과 여름에 가뭄이 들었다.

【기원후 304년】 지진이 일어나고 샘물이 솟다

  • 7년(기원후 304) 가을 8월, 지진이 일어났고 샘물이 솟아올랐다.
  • 9월, 서울에 지진이 일어나 민가가 무너지고 죽은 사람이 있었다.

【기원후 307년】 나라 이름을 다시 신라로 하다

  • 10년(기원후 307), 나라 이름을 다시 신라(新羅)로 하였다.

【기원후 310년】 죄수를 사면하다 / 사망하다

  • 13년(기원후 310) 여름 5월, 임금이 병이 들었는데 오랫동안 낫지 않았으므로 중앙과 지방의 감옥에 갇혀 있는 죄수를 사면하였다.
  • 6월, 임금이 돌아가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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