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준하 평전] - 김삼웅 (시대의창, 2009)
책머리에
제1장. 풀리지 않는 의문사, 반생의 위업
- 광복군으로 귀국 30년 뒤 의문사
- 외상 없는 시신
- ‘실족사’로 볼 수 없는 10가지 의문점
- ‘거사’ 앞두고 신변정리
- ‘금지된 동작’을 맨 먼저 시작한 혁명가
- 장준하 장남이 털어놓은 의문점
- 사생결단 ‘거사’ 앞두고 모살당했을 수도
- 신구 합동의 명동성당 장례식
- 역사봉 계곡의 진혼곡
- 부재의 혼
제2장. 의주에서 태어나 삭주에서 자라
- 역사의 길, 현실의 길
- 정도를 택한 의인의 길
- 독실한 기독교 가정에서 태어나
- 첩첩산중의 청계동 마을로 이사
- 신성중학교에서 사회의식에 눈떠
- 평생의 도반 ‘함 도깨비 선생’
제3장. 가정이 어려워 진학 포기하고 교직생활
- 신성학교 교사로 3년 재직
- 동맹시위 벌여 일경과 맞서
- 창공을 바라보는 소년
- 일본 유학생활
- 춘원ㆍ육당의 학병지원 강연
- 제자 김희숙과 결혼
제4장. 일본군 탈출, 대장정에 나서
- 중국 망명 위해 일본군에 지원
- ‘잔반불식동맹’ 결성
- 사활을 건 탈출
- 모험에 나선 4명의 동지들
- 쫓고 쫓기는 질주
- 김준엽과의 만남
- 일본군의 포로교환 요구
- 불로하에서 부른 애국가
제5장. 임천군관학교 활동 3개월
- 팔로군의 기습
- 한치룡 사령관의 전사
- 중국군 사령관의 타락상
- 임천분교에서 만난 김학규 주임
- 대원들의 교양지 《등불》 제작
- 열악한 생활 환경
- 임시정부 찾아 6000리 장정에 나서다
제6장. 파촉령 넘어 중경임시정부 도착
- 부패한 중국군
- 노하구에 도착
- 파촉령을 넘어서다
- 꿈에 그리던 임시정부
- 임정요인들의 파벌싸움
- “임정청사에 폭탄 던지고 싶다”
- 《등불》 속간
- 광복군 제2지대에 편입되다
제7장. OSS 대원에서 환국하기까지
- 서안에서 OSS 훈련받아
- 새 잡지 《제단》 창간
- 국내진공정진대에 선발
- 거듭되는 반전 또 반전
- 광복군으로 여의도공항 착륙
- 일본군과 대치하다 중국으로 돌아가
- 김구 주석과 선발대로 환국
- 환영객 없는 귀국
- 김구 주석 연설문 작성
제8장. 해방정국에서 백범의 비서로 활동
- 해방공간에서 김구 주석의 행보
- 4당 거두의 연쇄회담 준비
- 임시정부 환국봉영회
- 지도자들의 처신에 환멸
- 김구 곁을 떠나 이범석의 족청으로
제9장. 시대의 양식 《사상계》 창간
- 모든 혁명은 이론서에서 시작된다.
- 《사상》 발행하다 《사상계》 창간
- 다시 “못난 조상이 되지 않기 위해”
- 부인이 옷가지 팔아 제작비 부담
- 혼자서 만든 《사상계》 초창기
- 《사상계》를 향한 집념
- 한청빌딩 시대
제10장. 《사상계》, 정론지로 자리잡아
- 집필위원 체제 갖추다
- 《사상계》의 편집방향과 지침
- 《사상계》 헌장
- 들사람 함석헌 ‘발굴’
- 낙양의 지가 올린 〈할 말이 있다〉
- ‘신인문학상’ ‘동인문학상’ 제정
- 친일 지식인 ‘최남선’ 기념호 발행
제11장. 반이승만 투쟁과 4월 혁명
- 함석헌의 첫 필화사건
- 이승만 정권의 탄압
- 백지 권두언
- 어용교수의 글, 불순광고 게재 거부
- 4.19혁명기의 《사상계》 깃발
- ‘민권승리’의 기념호
- 전국순회문화강연회와 《사상문고》 발행
제12장. 제2공화국 참여와 반군정 투쟁
- 혁명과업에 대한 인식
- 국토건설본부의 책임 맡아
- 박정희 주도의 5.16쿠데타
- 정론정신 회복, 반군정 투쟁 벌여
- 함석헌 선생과 함께 체포
- ‘부패언론인’이란 오명
- 《사상계》 고사작전에 맞서
- 김종필과 민족주의 논쟁
- 박정희 사상문제에 초점 맞춰
제13장. 《사상계》의 수난과 반독재투쟁
- 굴욕회담 반대투쟁
- 정치보복 세무사찰 당해
- “박정희는 밀수왕초다”
- ‘정치참여’ 의지인가 숙명인가
- 정계진출, 국회의원 옥중당선
- 《사상계》 발행권 부완혁에게 넘겨
- 《사상계》 몰락의 배경
- 국회의원 장준하의 활동
제14장. 사활을 건 박정희와의 싸움
- 영구집권을 향한 친위 쿠데타
- 〈7ㆍ4남북공동성명〉 지지선언
- “통일 이상의 지상명령은 없다”
- 반유신 저항운동진영 결집에 나서
- 100만인 서명운동
- 긴급조치 제1ㆍ2호 발동, 세 번째 구속
- 박 대통령에게 보내는 공개서한
- ‘재야 대통령’의 재야 지도자로
제15장. “선생의 발자국 있으매” - 추모ㆍ회상
- 친일파 세상에 설 땅 잃은 광복군
- “민족의 동량을 너무 일찍 잃었다”
- 동양의 선비, 서양의 인텔리겐치아
- 청렴ㆍ선공후사의 표상
부록
장준하 선생 연보
수기처럼 돌베개를 베고
민주당 사인규명조사위원회 보고서
- 조사활동 결과 새로이 제기된 문제점
1. 사인에 관한 문제점
2. 사고현장에 관한 문제점
3. 사고 당시 해소되지 않은 기타 문제점
- 의학적 소견
1. 사체 검안 소견(조철구 박사)
2. 법의학적 소견(문국진 박사)
의문사진상규명위원회 ‘진상규명 불능’ 판정
- 중앙정보부의 장준하에 대한 동향 파악
- 목격자 김〇환의 약사봉 등산 경위
- 사망 이후의 사실관계
1. 사체상태 및 주변정황
2. 사체 이동 경위
3. 사망신고 경위 및 유족들에게 사고소식을 전하게 된 경위
4. 포천경찰서 이동지서 이〇기의 현장출동 경위
5. 군 수사기관, 중앙정보부 직원의 현장출동
6. 변사사건 수사
7. 목격자 김〇환의 행적
8. 추모 등반 경위
9. 기타
10. 법의학적 감정결과
- 위법한 공권력의 직간접적인 행사로 인한 사망 여부
1. 장준하가 추락사하였는지 여부에 대한 판단
1) 장준하가 김〇환과 함께 약사봉 정산을 등반하다 추락사하였다는 취지의 김〇환 진술 및 과거 수사결과
2) 추락사로 보기 어려운 약사봉 지형
3) 추락사로 보기 어려운 사체상태
4 김〇환의 진술을 신뢰할 수 없는 정황
5) 소결
2. 중앙정보부의 요원 내지 이로부터 지시받은 자에 의해 살해되었는지 여부에 대한 판단
3. 관계기관의 사망 사실 사전인지 여부에 대한 판단
4. 소결
- 진상규명 불능 사유
1. 목격자 김〇환 관련 의혹
2. 중앙정보부 자료의 미확보
3. 그밖의 불능사유
-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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