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재 이상설 평전 - 독립운동의 선구자] - 김삼웅(채륜, 2016)

여는말 - 이상설 선생, 그는 누구인가?

항일독립운동의 선구자 보재 이상설

‘역사정의’ 짓밟힌 시대, 이상설 정신과 함께

 

추천하는 말 : 보재 이상설, 그분을 다시 광장에서 만납시다 - 이재정

 

1장. 출생과 학문 연구 시기

• 진산군 덕산면 선비 아들로 태어나
• 7세에 양부따라 상경
• 수재들과 신구학문, 과거급제

 

2장. 학문 연찬과 출사시기

• 독학으로 외국어 익히고 신학문연구
• 『비유자문답(非有子問答』에 쓴 서문
• 일제 황무지개척권 반대상소
• 의정부참찬, 을사늑약 막고자 했으나
• 이시영이 증언한 ‘늑약’ 저지의 역할
• 고종에게 ‘죽음으로 비준거부하라’ 상소
• 이상설이 기록한 ‘늑약의 현장’

 

3장. 벼슬을 버리고 구국운동에 나서

• 거듭 사직소, 벼슬 던지다
• 을사늑약 파기운동 주도
• ‘서전서숙’ 설립 민족교육 효시
• 사재 털어 학교세우고 무상교육 실시
• 통감부 간도파출소장의 ‘서전서숙’ 관련 정보분석
• 만주일대 독립정신의 요람
• 폐숙 후 학생ㆍ교사들 독립운동에 참여

 

4장. 만국평화회의 특사로 선정

• 이회영ㆍ전덕기 헤이그특사 준비
• 을사늑약 후 조선의 국제고립 실상
• 이상설, 망명 전 헤이그특사 밀회
• 황제밀지 갖고 헤이그에 도착

 

5장. 만국평화회의 참석을 거부 당해

• 을사늑약 무효 등 문건 준비
• 일본ㆍ열강 반대로 회의참석 못해
• 각국 언론 통한 장외활동
• 동지 이준 순국, 추모시 지어

 

6장. 구미순방하며 을사늑약 반대 활동

• 루즈벨트에 고종친서 전달 거부당해
• 조선의 영세중립화 주장
• 이토와 이완용 내각, 고종 퇴위 강요
• 궐석재판 사형선고, 매천 업적시 지어

 

7장. 연해주에 독립운동의 둥지를 틀어

• 블라디보스토크는 항일투쟁의 전진기지
• 봉밀산 일대에 신흥촌 건설
• 홍범도 장군도 들어와 문화계몽사업
• 안중근 만나 국권회복 방략논의
• ‘13도의군’ 편성 국권회복 준비

 

8장. 국권회복투쟁에 선구적 역할

• 고종에게 연해주 망명 상소
• 형식요건도 갖추지 않은 ‘합병조약’
• 데라우치가 국권탈취 원흉
• 국치 소식 듣고 성명회 조직, 항일투쟁
• 병탄반대 조약무효 선언
• 8,624명 서명한 성명회선언서의 기초
• 니콜리스크에 7개월 유폐 당해

 

9장. 권업회 창설과 『권업신문』 발행

• 독립운동기관 권업회 창설
• 신채호 등이 참여한 ‘권업신문’ 창간
• 내부갈등과 사이비 애국자들

 

10장. 국권회복운동의 마지막 투혼

• 대한광복군정부 수립, 정도령에 선임
• 러시아 정부에 해산 당한 첫 임시정부
• 상하이에 신한혁명단 창설, 본부장에
• 국제정세 변화로 신한혁명당 좌절

 

11장. 비통한 서거와 추모

• 1917년 48세로 망명지에서 순국
• 서거 소식과 각계의 추모물결
• ‘근왕주의’ 못벗은 한계도
• 독립유공자 추서, 향리에 추모비
• 생가 경내에 동상과 기념관 건립

 

닫는말 : 보재 선생의 큰 업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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