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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자료실]/[도서 목차]

[한국 근대사 산책 7] 간토대학살에서 광주학생운동까지 - 강준만(인물과사상사, 2008)

by [수호천사] 2021. 6.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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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근대사 산책 7] 간토대학살에서 광주학생운동까지 - 강준만(인물과사상사, 2008)

 

제1장. 간토대학살과 의열투쟁

  1. 간토대지진과 조선인 집단학살
    6000여 명의 조선인 대학살
    일본 정부가 퍼트린 유언비어
    ‘이 원수를 갚을 자 누구인가?’
    한국조차 오면하는 간토대학살
  2. ‘조선혁명선언’과 의열투쟁
    김익상의 ‘조선총독부 투탄 사건’
    김상옥의 ‘종로경찰서 투탄 사건’
    신채호의 ‘조선혁명선언’
    신채호의 아나키즘
    의열단원의 조직관과 생활
  3. 박열ㆍ김지섭과 의열단의 변화
    박열의 일왕 부자 폭살 계획
    박열 부부의 법정 투쟁
    김지섭의 일왕 궁성 폭파 시도
    의열단의 분열
    의열단의 노선 전환
    ‘꼬르뷰로’의 설립과 해산, 이승만 탄핵

 

제2장. 자치운동과 출세주의

  1. 자치운동과 출세주의
    이광수의 ‘민족적 경륜’
    총독부 권력과의 ‘타협’은 필요했다.
    출세’(出世)라는 단어의 성격 변화
    관(官)은 공포와 숭배의 대상
  2. 『시대일보』 창간으로 몰락한 최남선
    『시사신문』 폐간, 최남선의 출옥
    『통영』에서 『시대일보』로
    윤치호의 고민
    보천교의 자본 유입
    최남선의 몰락
    기자단 결성과 찬영회
  3. 출세의 첨병, 경성제국대학 설립
    공부하지 못하면 땅이나 파먹고 산다
    ‘유전(有錢)입학 무전(無錢)낙제’
    중등학교 입학시험 경쟁률은 ‘10대 1’
    여학생, 사범학교, 민립대학 설립운동
    경성제국대학 설립 이유
    ‘경성제국대학 예과 개교식’ 참관기
    ‘요보’의 굴레를 뛰어넘을 수 있는 길
    경성제국대생의 출세주의
    경성제국대생의 사무라이적 엘리트 의식
    경성제국대와 서울대

 

제3장. 한반도를 휩쓴 사회주의 열풍

  1. ‘처세의 상식’이 된 사회주의
    3ㆍ1운동은 ‘한국 사회주의의 어머니’
    사회주의 단체들의 창립
    서울청년회와 화요회ㆍ북풍회의 대립
    조선여성동우회와 분파 갈등
    ‘사회주의 신문’이 된 『조선일보』
    겉만 빨간 홍당무나 사과
  2. 조선공산당 창당
    조선은 조선인의 조선이다.
    우리나라 최초의 전조선기자대회
    『조선일보』의 역할
    고려공산청년회의 결성
    박헌영의 체포와 탈출
    카프(KAPF)의 결성
  3. 사회주의자들의 반(反)기독교운동
    예루살렘의 조선을 바라보면서
    기독교는 민중의 아편
    헤이스머 만행 사건
    ‘기독교사회주의’의 등장

 

제4장. 6ㆍ10만세운동의 폭발

  1. 『조선일보』와 『동아일보』의 경쟁
    박춘금 사건
    이상협ㆍ최은희의 활약
    만문만화와 사진기자의 활약
    조선ㆍ동아의 이완용 사망 조롱
  2. 6ㆍ10만세운동
    조선 마지막 임금 순종 승하
    국수회 사건, 송학선 의거
    3ㆍ1운동 이후 최대의 항일 독립운동
    운동의 주체는 누구였던가?
    국상 기간 중의 멋내기 유행
  3. 윤심덕의 ‘사의 찬미’
    ‘이수일과 심순애’의 등장
    윤심덕은 누구인가?
    윤심덕과 김우진의 동반 자살
    신여성이 불륜의 주인공이 되는 이유
    유성기와 레코드 보관법
    ‘기미고히시’와 ‘낙화유수’

 

제5장. 조선총독부와아리랑

  1. 경북궁을 깔고 앉은 조선총독부 시청사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
    조선왕조와 한국에 대한 능멸
    준공일에 개봉된 <아리랑>은 ‘은유적 시위’
    경성부 청사의 정치적 상징성
    말미디나 하는 친구는 감옥소로
  2. 나운규의 <아리랑>은 항일영화인가?
    최초의 극영화 <월하의 맹서>
    저축 장려용 계몽영화
    <춘향전>과 <장화홍련전>
    눈물의 아리랑, 웃음의 아리랑
    <아리랑>은 항일영화인가?
    <멍텅구리> <장한몽> <낙양의 길>
    일제의 영화통제
    쓸쓸한 <아리랑> 개봉 80주년
  3. 이상협의 『중외일보』 창간
    이상협이 『조선일보』를 나온 이유
    가장 값싸고 가장 좋은 신문
    신문의 ‘광고 마케팅’
  4. 수탈의 총본산, 동양척식주식회사와 조선식산은행
    동양척식주식회사의 일본 농민 이민사업
    ‘조선어멈’을 거느린 일본의 귀족상황
    암태도 소작쟁의
    동양척식주식회사는 의열단의 주요 파괴 대상
    나석주 의거
    ‘차별 없는 유일한 극락’에 살던 한국인들

 

제6장. 좌우합작을 위한 노력

  1. 대동단결을 위한 신간회 창립
    유일독립당 운동
    신간회 창립
    신간회 창립 배경
    여성단체 근우회 창립
    중국의 국공분열
    조선공산당의 활동
    코민테른의 ‘12월 테제’
  2. 조선총독부 산하 경성방송국 개국
    편리한 무선전화
    조선일보사의 실험 방송
    조선총독부 산하 경성방송국 설립
    쌀 열가마니보다 더 비싼 라디오
    한국어ㆍ일본어 혼용의 ‘비빔밥 방송’
  3. 장진홍ㆍ조명사 의거와 박용만 암살 사건
    장진홍의 ‘조선은행 대구지점 폭탄의거’
    조명하의 ‘일본 육군대장 공격의거’
    박용만 암살 사건
    박용만 암살은 정당했나?

 

제7장. 원산총파업과 광주학생운동

  1. ‘청춘예찬’과 ‘파시즘 예찬’
    청춘의 전성시대
    민태원의 「청춘예찬」
    청춘은 민족적 희망 프로젝트
    조선 유교문화를 넘어서
    왜 히틀러ㆍ무솔리니를 예찬했을까?
  2. 원산총파업과 고무신 여공 파업
    90여 일간의 항일투쟁
    합법운동에서 비합법운동으로
    고무신 광고 경쟁
    ‘고무 여공의 생활’
  3. 민족 모독에 항거한 광주학생운동
    일본인의 상습적인 한국인 모독
    5개월간 5만 4000여 학생 참가
    언론의 위축, 문자보급운동
    1920년대의 지하신문

 

제8장. 1920년대의 대중매체

  1. 「진달래꽃」과 「님의 침묵」
    『개벽』의 활약
    김소월의 「진달래꽃」과 「초혼」
    이광수 주재, 방인근 경영의 『조선문단』
    한용운의 『님의 침묵』
    ‘취미와 상식’을 개척한 『별건곤』
    여성 잡지의 활약
    기생들의 동인지 『장한』
    김교신의 『성서조선』
    신채호의 『텬고』
  2. “전화 하나 없는 상점이 무엇이 변변하겠느냐”
    전화는 권위와 신용의 상징
    조선인의 서울인가 일본인의 서울인가
    전화사기 사건의 등장
  3. 경성역은 근대적인 스펙터클
    시계와 철도
    자동차를 모는 부랑자
    전차와 버스, 창경원 벚꽃놀이
    좌측통행은 문명인의 표징
  4. 사나이거든 풋볼을 차라
    민족의 발전은 건장한 신체로부터
    1921년 전조선축구대회
    1925년 경성공설운동장 완공
    1928년 숭실중의 일본축구선수권대회 우승
    1929년 경평축구대항전
    YMCA는 스포츠의 중심
    여성 스포츠
    수영과 수영복 패션

 

제9장. 1920년대의 유행문화

  1. 모던 걸, 모던 보이는 못된 걸, 못된 보이
    네온사인 간판의 등장
    백화점의 등장
    벌거벗고 다니게 되면 우리는 무얼 해먹나
    유행은 ‘전염병’
    진고개의 유혹
  2. “야 단발미인 간다 이거 봐라!”
    모단(毛斷)은 modern이다.
    기생들의 단발 논쟁
    남성에겐 장발 유행
    ‘양분기생’ ‘왜분기생’ ‘연분기생’
    하루에 5만 갑이 팔려나간 박가분
  3. ‘끽다와 음악’의 유행
    ‘끽다와 음악’
    명동은 ‘다방의 거리’
    ‘카카듀’가 퍼뜨린 다방취미
    영화배우 복혜숙의 ‘비너스’
    문화예술인을 위한 ‘멕시코 다방’
  4. “사랑은 인생의 꽃, 오아시스”
    연애편지의 전성시대
    노자영의 『사랑의 불꽃』
    강명화와 정순애
    연애란 성욕을 미화시킨 이름
    김유정의 박녹주 스토킹
    연애문화와 YWCA
  5. “포르노그라피의 전성시대”
    신여성에 대한 편견과 차별
    자정 후에 다니는 여학생들
    ‘포르노그라피의 전성시대’
    매매춘 만연, 성병은 ‘국민병’
    공창폐지운동과 아편추방운동

 

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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