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일과 친일의 역사 따라 현충원 한 바퀴] 김종훈 지음

[항일과 친일의 역사 따라 현충원 한 바퀴]

- 친일파 김백일부터 광복군까지

김종훈 지음

 

이 책을 읽기 위해

 

[1부] 국립서울현충원

- 한눈에 보는 국립서울현충원 / 14

- 추천 답사 / 14

- 국립서울현충원의 역사 / 16

- 국립서울현충원 친일파 묘역 위치(총 35명) / 18

- 임시정부요인묘역 / 20

- 무후선열제단 / 22

- 독립유공자들이 잠든 곳 / 24

 

1장. 국립서울현충원의 국가공인 친일파

 

[01] 김백일 : 독립군 때려잡던 친일파, 어떻게 현충원에 묻혔나? / 27

[02] 신용균 : 대한민국 포병의 아버지가 감추고 싶은 이력 하나 / 36

[03] 신태영 : “야스쿠니가 목표”라고 외쳤던 대한민국 국방부 장관의 과거 / 43

[04] 이응준 : “천황에게 충성을” 외치던 대한민국 국군의 아버지 / 50

[05] 이종찬 : 3대가 친일했지만 묘비엔 ‘명문 혈통’으로 언급된 대한민국 국방부 장관 / 57

[06] 백낙준 : 해방 후 독립유공자 심사위원이 된 연세대 총장의 과거 / 62

[07] 김홍준 : 친일파 선정 발표 뒤 현충원에 재안장된 간도특설대원 / 68

 

2장. 국립서울현충원에 잠든 비공인 친일파들

 

[01] 박정희 : 만주군 박정희가 남긴 기록 “멸사봉공, 견마지로” / 75

[02] 정일권 : 대통령 빼고 모든 걸 다 이룬 만주군 출신 최장수 총리 / 82

[03] 안익태 : 《친일인명사전》에 오른 작곡가의 노래는 어떻게 애국가가 됐나 / 87

[04] 채병덕 : 무능했던 일본군 출신 육군참모총장의 최후 / 92

[05] 임충식 : 대한민국 육군 대장이 된 간도특설대 병사 / 96

 

3장. 친일파 아래 잠든 국립서울현충원의 지사들

 

[01] 신규식 : 그를 ‘임시정부의 아버지’라 불러야 하는 이유 / 101

[02] 이상룡 : 조선의 선비들이 이상룡과 같았다면, 역사는 어찌됐을까? / 105

[03] 지청천 : 친일파 이응준 발아래 잠든 광복군 사령관의 비애 / 108

[04] 김성숙 : 이제는 제대로 알려져야 할 독립운동가 출신 민주주의자 / 111

[05] 김익상 : 조선 최고의 상남자, 그를 생각하면 눈물이 난다 / 119

[06] 이재명 : 이완용을 찌른 칼이 한 치만 더 깊었다면 / 124

[07] 나석주 : “나는 투쟁했다. 2천만 민중아, 분투하여 쉬지 말라” / 127

[08] 박열 : 일본 감옥에서 외친 말, “나는 조선인이로소이다” / 132

[09] 김상옥 : 1:1000, 종로를 흔든 그날의 총성 / 136

[10] 박재혁 : ‘가기허다수익’이면 ‘불가기재견군안’ / 139

[11] 이종암 : 끝까지 살아남았다면, 그는 현충원에 잠들었을까? / 142

[12] 조명하 : ‘로즈데이’를 기념하는 당신에게 알려주고 싶은 한 사람 / 145

[13] 남자현 : 영화 〈암살〉의 전지현은 정말로 남자현을 모티브로 했을까? / 150

 

[2부] 국립대전현충원

- 한눈에 보는 국립대전현충원 / 156

- 추천 답사 / 156

- 국립대전현충원의 역사 / 158

- 국립대전현충원 친일파 묘역 위치(총 34명) / 162

 

1장. 국립대전현충원의 국가공인 친일파

 

[01] 신현준 : ‘광복군’으로 신분 바꾼 해병대의 아버지 / 165

[02] 김석범 : ‘창씨개명’만 하지 않은 해병대 사령관의 비밀 / 171

[03] 송석하 : “간도특설대 창설에 가장 큰 영향 끼친 인물” / 177

[04] 백홍석 : 친일파 백홍석이 묘비에 남긴 말 “한 점 부끄럼이 없다” / 182

[05] 백선엽 : 한국전쟁 ‘영웅’의 감추고 싶은 과거 기록 / 187

 

2장. 국립대전현충원에 잠든 비공인 친일파들

 

[01] 김창룡 : 김구 암살의 배후는 어떻게 현충원에 잠들었나? / 193

[02] 방원철 : 친일과 항일, 남과 북을 모두 ‘걸은’ 유일한 인물 / 201

[03] 황장엽 : 주체사상을 만든 황장엽이 현충원에 잠든 이유 / 206

 

3장. 친일파 아래 잠든 국립대전현충원의 지사들

 

[01] 곽낙원과 김인 : 독립운동가 ‘김구’를 만든 사람들 / 213

[02] 정정화 : 임정의 어머니, 그녀가 해방 후 정치를 하지 않은 이유 / 221

[03] 조문기 : 우리가 놓쳤던 ‘마지막 레지스탕스’의 비극 / 226

 

[3부] 국립 4ㆍ19민주묘지와 효창공원

 

1장. 국립4ㆍ19민주묘지

- 한눈에 보는 국립4ㆍ19민주묘지 / 235

- 추천 답사 / 235

 

[01] 김경승 : 친일파가 국립 4ㆍ19민주묘역에 남긴 짙은 흔적 / 241

[02] 국립4ㆍ19민주묘역에 잠든 4ㆍ19혁명 시민 희생자 / 247

[03] 근현대사기념관 : 북한산 자락에 자리한 귀한 장소 / 251

 

2장. 수유리 묘역

- 한눈에 보는 수유리묘역 / 257

- 추천 답사 / 257

 

[01] 김창숙 : 조선의 마지막 선비는 생의 마지막 순간까지 싸웠다 / 259

[02] 무후광복군과 이시영 : 누군가는 기억해야 할 애국지사들 / 269

[03] 이준 : 밀명을 받고 네덜란드 헤이그까지 갔건만 / 275

[04] 신익희 : 그가 살았다면, 대한민국은 어떻게 변했을까? / 284

[05] 여운형 : 그날 혜화동로터리에서 총성이 울리지 않았다면 / 291

 

3장. 효창공원

- 한눈에 보는 효창공원 / 303

- 추천 답사 / 303

 

[01] 효창공원 묘역에 잠든 애국지사들 / 310

[02] 백범김구기념관과 의열사 / 312

[03] 안중근 : 효창원에 마련된 가묘 / 314

[04] 차리석 : 임시정부의 버팀목 / 316

 

에필로그 / 322

참고문헌 / 3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