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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세기 기독교 신학의 전체적인 흐름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일탈과 발전의 혼합으로 보는 것이다. (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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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세기 말은 위대한 신학자 이레나이우스와 함께 참다운 건설적 신학 운동이 일어난 시기였다. 이레나이우스는 이단자들, 특히 영지주의 학파들과의 뜨거운 논쟁을 통해 기독교 교리를 처음으로 체계화시켰던 사람이다... 정통 신학을 위한 일종의 토대를 형성... (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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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프로테스탄트 사상가들은 이레나이우스의 총괄 갱신 개념은 죄 용서와 화해로서 구원을 강조했던 바울의 사상으로부터 벗어난 “심히 조잡스러운 물질적인” 구원 개념이라고 비판하였다. (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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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산드리아 기독교는 왜 육체적 안락과 요구, 쾌락의 거부를 통한 기독교 금욕주의 전통이 그와 같은 문화적인 환경에서 발생했는지 그 이유를 설명하는 데 도움을 준다. (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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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레멘트와 오리게네스... 변증가들과 주요한 차이는 그리스 철학자들이나 제국의 지도자들보다는 기독교인들에게 그리고 기독교인들을 위한 글을 썼다는 사실에 있다. (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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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산드리아의 문화와 기독교가 내세적인 것에 관심을 가졌다면, 카르타고는 현세적인 것에 더 많은 관심을 가졌다고 볼 수 있다. (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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