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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스탄티노플 공의회는 381년에 진정한 기독교 정통신학은 필연적으로 예수 그리스도는 참 하나님이며 참 사람이었고 지금도 그렇다는 신앙을 포함한다고 선언하였다. (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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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론 논쟁에 참여했던 사람들 모두 중요한 것은 인간의 구원 문제라고 보았다. 만일 예수 그리스도가 참 하나님(성부와 동등한)도 아니고 참 사람(우리와 동등한)도 아니라면 어떻게 그가 우리를 구원할 수 있겠는가? 어떻게 신보다는 못하고 인간과는 다른 사람이 화해와 구원을 가져다 줄 수 있겠는가? (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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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론 논쟁... 381년 콘스탄티노플 공의회, 431년 에베소 공의회, 451년 칼케돈 공의회... (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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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케돈은 제4차 에큐메니컬 공의회로 간주된다. 이 공의회는 교리적인 “정의”를 내렸는데, 즉 예수 그리스도의 인격에 관한 공식적인 교리를 선언했다. 이 교리는 “위격의 연합”으로 알려져 있다. (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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