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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재, 『틸리히 신학 되새김』
노트 13 : 하나님의 형상
바르트는 동료 신학자 에밀 브루너(1889-1966)와의 ‘자연 신학’ 논쟁에서 인간의 이성, 양심, 감성 그 자체로 하나님을 바르게 인식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오직 하나님의 은총과 성령의 감동 감화가 있어야 가능하다고 강조한 것이다. (161)
틸리히는 ‘하나님의 형상’을 인간성 안에 간직되어 있는 ‘로고스 씨앗’으로 본다... 하나님의 본질을 로고스라고 본다면 인간의 특징은 로고스 씨앗(존재론적 이성)을 지니고 있다는 점에서 하나님을 닮았다는 것이다. (1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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