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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리안 : 콘스탄티우스 및 그가 고백한 기독교 신앙을 혐오 (2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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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루스(중병), 줄리안(6세)로 죽음을 모면... 기독교 교육을 받음... AD 350년 제국의 유일한 통치자가 된 콘스탄티우스는 통치자를 돕거나 제위를 계승할 후사가 없었으므로 갈루스를 불러들였다... 음모를 꾸민다는 소문으로 체포되어 살해됨 (283-2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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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리안은 아테네에서 철학 연구를 계속함. 가이사랴의 바실을 만났고, 고대 신비종교들에 흥미를 가짐. 고울 지방에서 뛰어난 행정적 수완을 발휘하여 지지를 얻음... 콘스탄티우스는 줄리안의 모반을 우려함... 고울의 병력이 줄리안을 “아우구스투스”로 선포함... 콘스탄티우스와의 전쟁이 불가피했을 때, 콘스탄티누스가 사망하여 줄리안이 제국을 접수함(361년)... 적대자들에 대한 숙청작업 (286)
# 줄리안의 종교정책 [2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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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리안은 이미 상실된 이교의 영광을 회복하고 기독교의 확장과 성장을 근절하려 했다... 이교도의 사제제도를 당시 교회의 것과 비슷한 계급체제로 정비... 줄리안 자신은 “최고 사제”로서 이들 모두를 지배함... (2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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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리안은 기독교인들을 박해하기보다는 그들의 진보를 저지하고 비웃는 두 가지 정책을 수행했다. 우선 그는 기독교인들이 고전 문학을 가르치는 것을 금지하는 법안을 통과시켰다. 두 번째로 그는 자기가 “갈릴리인들”이라고 부른 기독교인들에 대한 멸시를 노골적으로 표현했다. 『갈릴리인들을 논박함』이라는 논문을 저술. (288-2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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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리안은 예루살렘에 성전을 재건하기로 결정했다. 이는 그가 유대교를 특별히 좋아했기 때문이 아니라 성전 파괴가 구약 성경 예언들의 성취라는 기독교인들의 주장을 반박하기 위해서였다. (2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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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리안 : 페르시아 원정에서 적의 창에 치명상을 입었다. 전설에 의하면 그의 마지막 말은 “갈릴리인이여, 그대가 정복하였도다!”였다. (2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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