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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자료실]/[도서 정리]

로저 E. 올슨, 『이야기로 읽는 기독교 신학』 [제5부] 두 교회 이야기 : 동방과 서방으로 분열된 거대한 전통

by [수호천사] 2021. 2.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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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방측 교회와 동방측 교회 사이의 긴장들은 칼케돈 공의회 이후 수세기에 걸쳐 수많은 이유들 때문에 더욱 깊어만 갔다. 서방교회는 점점 로마의 감독을 모든 기독교계의 최고의 수장으로 간주했고 동방교회는 콘스탄티노플(황제와 총대감독)을 기독교계의 중심으로 간주했다. (297-298)

  • 1054년 동방과 서방의 대분열... 서로간의 성찬예식에 참여하지 않음... (298)

  • 아우구스티누스 아우렐리우스... 오리게네스가 동방을 대표한 인물이었다면, 아우구스티누스는 서방을 대표한 인물이었다. 16세기 프로테스탄트의 위대한 종교개혁자들도 스스로 아우구스티누스의 추종자요 해석자로 간주하였다... 동방정교회 신학자들은 아우구스티누스의 신학에 대한 해석들은 서구교회들을 분열과 심지어는 이단으로 인도했다고 믿고 있다... (299)

  • 죄와 구원에 대한 견해... 그의 사상의 중심... 아우구스티누스의 삼위일체론은 상당 부분 심리학적 모델의 대상이 되었으며 많은 사람들은 그것을 동방의 삼위일체론의 지배적인 사고 양식과 대조했다... -서방 분열에 직접 영향을 주었던 측면... 동방 기독교인들이 수용하기 어려웠던 독특한 서방 구원론 신학을 형성하는 데 기여... (299-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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