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지역에서 일어난 선구적 3ㆍ1운동” - 김승태(2019)
김승태 (2019). 북한 지역에서 일어난 선구적 3 1운동. 기독교사상, 722, 7-19 1919년 3월 1일 독립선언식과 만세시위가 일어난 곳은 경기도 한성부(오늘날 서울)와 고양, 평안북도 의주와 선천, 평안남도 평양, 진남포, 안주, 함경남도 원산, 그리고 황해도 해주 모두 9곳이다. (7) 이 지역 최초의 독립선언식과 만세시위는 대부분 기독교인들이 주동하였고, 교회의 조직과 인맥이 동원되었으며, 교회가 인근 지역 3ㆍ1운동 확산의 주요 통로가 되었다. (7) 의주, 선천에서의 3ㆍ1운동 의주에서의 3ㆍ1운동... 유여대 목사가 선천에서 열린 평북노회에 참석한 길에 그곳 양전백 목사의 집에서 이승훈 장로를 만나 독립운동 계획을 듣고 김병조 목사와 함께 민족대표로 참여하기로 한 1919년 2월 1..
2021. 2.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