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자료실]577 곤잘레스, 『초대교회사』 제2부 제21장 : 밀란의 암브로스 # 예기치 못한 선출 [319] 373년 밀란의 아리우스파 감독(아욱센티우스)의 죽음 – 차기 감독을 놓고 신경전... 혼란을 막기 위해 당시 밀란의 총독 암브로스가 선거현장에 참석... 군중들에 의해 감독으로 선출됨... 8일 동안 성직자가 되기 전에 밟을 절차를 마치고 373년 12월 1일 밀란의 감독에 임명됨 (319-321) 사제 심플리키아누스의 도움으로 신학을 공부. (321) 동방교회의 신학을 서방교회에서 이용할 수 있게 했다. 헬라어에 능함. (321) 카파도키아 교부들의 작품, 특히 바실의 논문 『성령에 관하여』를 대중화함으로써 서방에서 삼위일체 신학의 발달에 기여했다. (321) 목회적 용어로 성육신의 중요성을 강조함 : “여러분이 완전히 성장하여 완전한 인간이 될 수 있게 하려고 그분이.. 2021. 2. 21. 곤잘레스, 『초대교회사』 제2부 제20장 : 카파도키아 교부들 가이사랴의 바실(대 바실), 닛사의 그레고리(바실의 동생), 나지안주스의 그레고리, 바실과 닛사의 그레고리의 누나인 마크리나 (305) # 마크리나 [306] 약혼자의 사망 - 독신으로 살며 관상생활을 할 것을 서원함 (306) 바실은 카파도키아 지방의 중심지인 가이사랴와 안디옥과 콘스탄티노플에서 공부했다. 마지마 아테네 유학 시절 나지안주스 감독이 될 그레고리와 “대배교자”라는 칭호를 받게 될 줄리안 왕자와 만남. (306) 공부를 통해 교만해진 바실에게 충고한 마크리나, 세속의 명예를 버렸던 나우크라티우스의 사망으로 충격을 받아 마크리나에게 종교생활의 비밀을 가르쳐 달라고 요청함 (307) 마크리나는 집안의 재산을 포기하고 가까운 안데사로 들어가 관상과 금욕의 생활을 하자고 제안하였다. 참된 행복은 .. 2021. 2. 21. 곤잘레스, 『초대교회사』 제2부 제19장 : 알렉산드리아의 아타나시우스 “검은 난쟁이” 아타나시우스 (291) # 초기 생애 [291] 헬라인과 로마인들에 의해 거듭 정복된 콥트 족이요 이집트의 하층 계급 출신이었을 가능성이 크다. (292) 제롬은 아타나시우스가 은자 폴에게 겉옷을 준 적이 있다고 기록했다. 아타나시우스는 『성 안토니의 생애』에 자신이 직접 안토니를 방문하여 그의 손발을 씻어준 일이 있다고 기록했다... 아타나시우스가 평생 자기를 지지하고 피신처를 제공한 사막의 수도사들과 긴밀한 연락을 취했음은 의심할 바 없다. (292) 수도사들로부터 엄격한 규율을 배우고 지켰는데, 이러한 엄격성 때문에 친구들의 존경을 받았고 일부 적들이 경탄을 자아냈다. (292) 아타나시우스는 주의 사람들과 밀접한 유대를 유지했으며, 아리우스파의 교묘한 이론이나 다른 중요한 교구들의.. 2021. 2. 21. 곤잘레스, 『초대교회사』 제2부 제18장 : 이교도들의 반동 : 배교자 줄리안 줄리안 : 콘스탄티우스 및 그가 고백한 기독교 신앙을 혐오 (283) 갈루스(중병), 줄리안(6세)로 죽음을 모면... 기독교 교육을 받음... AD 350년 제국의 유일한 통치자가 된 콘스탄티우스는 통치자를 돕거나 제위를 계승할 후사가 없었으므로 갈루스를 불러들였다... 음모를 꾸민다는 소문으로 체포되어 살해됨 (283-284) 줄리안은 아테네에서 철학 연구를 계속함. 가이사랴의 바실을 만났고, 고대 신비종교들에 흥미를 가짐. 고울 지방에서 뛰어난 행정적 수완을 발휘하여 지지를 얻음... 콘스탄티우스는 줄리안의 모반을 우려함... 고울의 병력이 줄리안을 “아우구스투스”로 선포함... 콘스탄티우스와의 전쟁이 불가피했을 때, 콘스탄티누스가 사망하여 줄리안이 제국을 접수함(361년)... 적대자들에 대한 숙.. 2021. 2. 21. 곤잘레스, 『초대교회사』 제2부 제17장 : 아리우스 논쟁과 니케아 공의회 바울 시대의 가장 중요한 문제는 유대인과 이방인 개종자들의 관계였다. (265) 키프리안이 카르타고의 감독으로 있던 3세기 논쟁의 초점은 배교자들의 복원 문제였다. (265) 콘스탄틴의 회심 이후 신학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국가 권위를 동원할 수 있게 되었다. 제국은 콘스탄틴이 제국을 결속시키는 기반으로 작용하기를 바랐던 교회의 통일에 큰 관심을 가지고 있었다. (265-266) 많은 인사들이 자신의 적들이나 교회를 설득하고 납득시키기보다는 황제를 설득하려 했다. 결국 신학적 논쟁들이 정치적 음모의 침해를 받기 시작했다. (266) 아리우스 논쟁 : 정치적 술수로 점철된 신학적 논쟁 자체가 아니라 이처럼 험난한 상황에서도 교회가 기독교 메시지의 핵심을 위협한 이론들을 배척할 수 있는 힘과 슬기를 유지했.. 2021. 2. 21. 곤잘레스, 『초대교회사』 제2부 제16장 : 분파주의적 반작용 : 도나투스주의 도나투스주의 논쟁은 배교자 처리 문제로 교회가 분열된 또 하나의 사례였다. 박해가 끝난 후면 교회는 박해 때에 신앙을 저버렸으나 다시 기독교 공동체로 돌아오고자 하는 자들의 처리 문제에 직면했다. 3세기에 이 문제로 로마에서 노바티안 분파가 생겼고, 북아프리카에서는 카르타고 감독 키프리안이 배교자 처리 문제를 결정한 권한을 가지고 있다고 주장하는 고백자들에 대항하여 그의 감독으로서의 권위를 수호해야 했다. 4세기에 배교자들의 복원 문제에 관한 논쟁이 북아프리카에서 격렬하게 진행되었다. (256) “고백자”와 “배반자” (256) 카르타고의 감독 카이실리안 vs 마조리누스 – 도나투스 (257) 도나투스파가 발생한 원인 신학적 이유 : 분파의 직접적 원인은 박해 때 신앙을 버렸던 자들의 처리와 관련된 문제.. 2021. 2. 21. 곤잘레스, 『초대교회사』 제2부 제15장 : 수도원 운동 콘스탄틴 시대를 가이사랴의 유세비우스와는 달리 기독교 신앙과 생활의 타락이라고 비판 (231) 많은 사람들은 수도생활에서 해답을 찾았다. 즉 모든 재산을 버리고 인간 사회에서 벗어나 유혹에 넘어가기 쉬운 육체와 정욕을 절제하는 생활이었다. (233) # 수도원운동의 기원 [233] 오리겐은 생존을 위해 필요한 최저 수준의 생활을 하며 극단적인 금욕주의를 실행했다. (234) 수도운동의 근원 – 교회 내에서는 결혼하지 않는 이들이 주님을 보다 자유롭게 섬길 수 있다는 바울의 말씀에서 그 근거를 찾았다... 몇몇 고전 철학파들은 몸을 영혼의 감옥 혹은 무덤이므로 몸의 제한성을 초월해야 참 자유를 누릴 수 있다고 가르쳤다. (234) 스토아학파에서는 진정한 지혜의 가장 큰 적이 정념이므로 지혜자들은 영을 완전.. 2021. 2. 21. 곤잘레스, 『초대교회사』 제2부 제14장 : 어용신학 : 가이사랴의 유세비우스 가이사랴의 유세비우스 (221) 가이사랴의 팜필루스 – 유세비우스에게 영향을 준 인물 (221-222) 『오리겐의 변호』 (222) 유세비우스의 『교회사』의 의미 (223) 가이사랴 감독이 된 유세비우스 (224) 예수의 신적 지위와 관련된 아리우스 논쟁 – 유세비우스는 교회의 평화와 통일을 무엇보다 중요하게 여겼다. (225) 콘스탄틴 재위 30주년 기념행사에 콘스탄틴을 찬양하는 연설을 하게 된 유세비우스 – 아첨이 아닌 감사 (225-226) 유세비우스의 교회사 – 로마제국이라는 맥락에서 본 인류 역사의 궁극적 목표가 곧 기독교임을 보여주기 위한 변증서 (226) 어떻게 부자가 구원을 받을 수 있을까? (228) 교회는 예배 의식뿐만 아니라 사회적 구조에 있어서도 제국을 닮아가기 시작했다. (228).. 2021. 2. 21. 곤잘레스, 『초대교회사』 제2부 제13장 : 콘스탄틴 대제 기독교 역사를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콘스탄틴의 신앙이 얼마나 진실했는가, 혹은 그가 기독교 신앙을 얼마나 잘 이해했는가 하는 문제가 아니고, 그의 회심과 통치가 그의 생애와 그 이후에 미친 영향이다. (193) # 로마에서 콘스탄티노플로 [194] 리키니우스의 종교 정책 – 리키니우스 영토 내의 기독교는 여러 가지 문제로 분열되어 있었으며, 이러한 분열은 공공질서를 위협했다. 리키니우스가 질서를 유지하기 위해 친위대 병력을 동원하자, 자기들이 천대를 받았다고 생각한 일부 기독교 집단은 콘스탄틴을 진정한 신앙의 수호자요 “하나님이 사랑하시는 황제”라고 생각하기 시작했다. (198) 콘스탄틴은 단지 권력을 누리기 위해 절대 권력을 추구한 것이 아니었다. 그는 이전의 데시우스나 디오클레티안처럼 옛 로마의 영.. 2021. 2. 21. 이전 1 ··· 58 59 60 61 62 63 64 65 다음